2013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 개최

  • 등록 2013.12.17 00:01:29
크게보기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대한적십자사, 국민일보의 후원으로 '2013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을 지난 11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장애청소년과 지도교수로 구성된 ‘뽀꼬 아 뽀꼬 앙상블’의 연주로 시작된 시상식은 장애인먼저실천상 대상으로 KBS한국방송 ‘굿닥터 제작팀(기민수 연출)’, 대한적십자사 총재상으로 ‘꿈을 일구는 마을’, 국민일보사장상으로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수상했다.

 

개인 수상자로 김남섭 가평 연하초등학교 교사 등 4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모범적으로 통합교육을 실시한 광주 두암초등학교 5학년 1반 등 총 18학급의 초·중·고등학교 통합학급과 담임교사에게 통합학급 부문 상패와 국립특수교육원장 표창이 각각 전달됐다.

 

한 해 동안 좋은 기사를 통해 장애인식개선에 앞장 선 국민일보 김윤아 기자 등 14명에게 ‘이 달의 좋은 기사’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수성 이사장, 보건복지부 김혜진 과장, 국립특수교육원 김은주 원장, 국민일보 임순만 편집인, 대상을 수상한 KBS한국방송 '굿닥터 제작팀'의 기민수 연출 등 수상자 및 축하객 125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연희 기자 waaa917@naver.com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