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 펼쳐

  • 등록 2013.12.19 09:14:14
크게보기

동대문구 일대 저소득 소외 계층에 연탄과 후원품 전달, 따뜻한 온정 나눠


프랑스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 www.louisquatorze.com)는 지난 16일 동대문구 일대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과 후원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루이까또즈는 지난 해 6월 동대문구청과 사회공헌활동 MOU를 체결하고, 매월 관내 복지시설 봉사활동, 물품기증, 지식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연탄 나눔 행사도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어려운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

 

이날 루이까또즈 임직원 30명은 동대문구 제기동, 청량리동, 용신동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1가구당 연탄 300장과 후원품(, 라면)을 직접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루이까또즈 직원은 손발이 꽁꽁 얼 정도로 추운 날씨였지만, 이번 연탄 나눔활동으로 따뜻하게 올 겨울을 보내게 될 이웃들을 생각하니 매우 보람되고 기쁘다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 동참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전형우 기자 romio09@live.co.kr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