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파마 주니어, 공식 사과문 발표 "물의 일으켜 송구"

  • 등록 2013.12.24 11: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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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 검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아놀드파마 주니어가 해당 제품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아놀드파마 주니어를 전개하는 동일레나운은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아놀드파마 주니어를 사랑해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며 글을 올렸다.

 

아놀드파마 주니어는 “19, 산업통상지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발표한 공산품 1200여 개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 '아놀드파마 주니어(중국산)’에서 중금속 물질인 니켈이 기준치의 2.6~3.4배 초과 검출됐다'. 는 부분에 대해 정확한 경위를 확인 중에 있으며, 현재 해당품목에 대해서는 즉각 리콜 조치와 함께 이미 구매한 고객에게는 변상 조치할 예정에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에 거론된 제품뿐만 아니라 동일 브랜드 다른 제품에 대해서도 확대검사를 진행하여 소비자의 안전과 권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고객센터: 02-531-5000)

 

별첨_동일레나운에 게재된 사과문 전문

 

김재영 기자 aw_j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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