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뱃살 남자친구,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면?

  • 등록 2009.02.05 10: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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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선물로 복근강화기 눈길

 
▲ <꽃남 트레이너 김태형의 슬렌더톤 착용 모습> 
해마다 돌아오는 전세계 연인들의 날, 발렌타인데이다. 올해는 또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 하나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을 터. 흔한 초콜렛 상자보다는 좀 더 실속있는 선물을 준비해보는 게 어떨까.

남자친구의 두둑한 뱃살이 늘 거슬려 한숨쉬고 있었다면 발렌타인데이를 핑계삼아 복근강화기 슬렌더톤을 선물하는 센스를 발휘해보자. 슬렌더톤은 벨트처럼 착용하기만 하면 전기신호가 복부의 운동신경을 자극해 마치 윗몸 일으키기를 한 것과 같은 효과를 주는 운동기구다. 무게가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고, 소음이 없어 수업 중이나 회의 중에도 사용 가능하다. 시간이 없어 운동을 못한다는 남자친구의 말은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 (남녀용 각각 199,000원 www.slendertone.co.kr)
김선영 기자 기자 oopsanies@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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