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기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에 올랐다.
1위는 영화 '인셉션', '라비앙로즈', '다크나이트 라이즈' 등에 출연한 프랑스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였다.
지난 23일 미국 영화 사이트인 TC 캔들러(TC Candler)는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명단을 발표했다.
나나는 2위를 기록해 한국인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나나에 이어 한국 연예인 중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9위를 기록했고, 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14위, 소녀시대 제시카는 20위에 올랐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