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제전]틴탑 니엘-에일리 유리키스 '제2의 트러블메이커'

  • 등록 2014.01.01 09: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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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틴탑 니엘과 에일리가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키스퍼포먼스를 해 화제다.

 

지난달 31일 MBC 가요대제전에서 틴탑 니엘과 에일리는 각각 솔로 스페셜 무대를 가진 뒤 합동무대를 가졌다.

 

니엘은 솔로무대로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를 불러 열창했고 에일리는 'i love it'을 불러 개성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니엘과 에일리는 유리벽으로 둘러싼 무대에 나타나 마돈나-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부른 '포미닛(4minutes)'을 섹시하게 연출했다.

 

유리 벽을 사이에 두고 니엘과 에일리는 서로를 응시하면서 노래를 부르다 노래가 끝난 뒤 이들은 입술을 맞대 '유리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에 MC들은 물론 팬들도 열광해 장내는 함성소리로 넘쳤다.

 

한편 이날 가요대제전에는 샤이니, EXO, 틴탑, 에일리, 에이핑크, 블락비, 설운도, 박현빈,태진아, 애프터스쿨, 케이윌, 이효리, 타이거JK, 윤미래, 제국의 아이들, 씨스타, 티아라, 소녀시대, 비스트, 크레용팝, BAP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보였다. 

 

 

연예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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