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 추블리 떴다' 추사랑 수영실력이 유전?

  • 등록 2014.01.11 10: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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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할머니가 수영선수라서 사랑이도 수영 좋아하다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이 수영장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 화제다.

 

오는 12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나 수영장에서 즐거운 물놀이를 하는 모습이 방영될 예정이다.

 

추사랑은 처음엔 물을 무서워했으나 이내 곧 안정을 되찾으며 수영을 즐겼다. 팔에는 튜브를 끼고 빨간 수영복을 입어 '추블리'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추성훈은 "할머니가 수영선수라서 사랑이도 수영을 좋아하다보다"라고 밝혀 스태프들의 이목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사랑이의 수영하는 모습은 오는 12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될 예정이다.

연예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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