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설 명절 연휴기간중 의료기관 비상진료 실시

  • 등록 2014.01.28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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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에서는 설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까지 4일간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해 도민과 귀성객의 설 명절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등에 대한 진료에 불편이 없도록 도 및 14개 시·군에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

대형사고, 재해 등에 대비하여 응급의료기관 및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설 명절 연휴기간 중 환자가 쉽게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일자별로 비상진료기관(968개소)을 지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휴일지킴이 약국(956개소)도 지정하여 연휴기간 중 의료기관과 연계 운영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특별히 응급환자에 대한 상담과 진료안내 등이 필요 할때는 국번없이 119로 전화하거나 해당 시·군 보건소에 문의하면 진료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 접속하면 가장 가까운 위치에 문을 연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검색할 수 있다.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이연희 기자 waaa9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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