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박지성 헤딩 동점골, 응원전을 펼치고 있는 뷰티풀 비어

등록 2009.02.13 21:56:16

▲ 박지성이 공을 향해 날아들면서 정확히 헤딩, 천금같은 동점골을 만들어내자, 공을 하용한 골키퍼 메디 라마티가 무릅을꿇고 않자 있다.

지난 11일 오후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이란과의 경기에서 한국은 후반 36분 박지성(28,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해딩으로 동점골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응원전에는 뷰티풀비어 사장 조점호씨는 매월 11일 맥주를 무료로 제공 하는데 마침 이날 11일 이란전 축구 시합이 펼쳐지는날, 응원전에 참가하는 이들에게 독일 정통 밀맥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더타임스,소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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