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교무실무사 채용시험 평균 경쟁률 12:1

  • 등록 2014.02.08 09: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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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 모집에 157명 몰려…22일 필기시험

전라북도교육청의 교무실무사 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12: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교육청은 2014년 교무실무사 채용시험을 위해 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8개 지역 13명 선발에 총 157명이 지원해 평균 12: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 중 부안 지역은 36:1로 최고 경쟁률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2명씩 선발하는 지역의 지원 현황을 보면 완주 32명 진안 18명 무주 19명 임실 8명 순창 17명이 응시 했다. 1명씩 선발하는 지역의 지원 현황을 보면 장수 11명 고창 16명 부안 36명이 응시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오는 22일 필기시험과 3월 14일 면접을 거쳐 3월 1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들은 4월 1일부터 지역별 공립학교에 배치된다.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이연희 기자 waaa9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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