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무(3無)물티슈, 불만제로UP에서 모범 물티슈로 선정

  • 등록 2014.02.12 16: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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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물티슈, 지난 5일 MBC 불만제로UP 프로그램에서 유해물질 검출 실험결과 모범제품 입증

 

㈜아이에이커머스가 판매하고 있는 삼무(3)물티슈(대표이사 김세경)가 지난 5일 방영된 MBC ‘불만제로UP’ 프로그램에서 모범 물티슈 제품으로 인정 받았다고 밝혔다.

 

방송 내용에 따르면, 국내 시판 중인 영유아용 물티슈 제품 23개 대상으로 유해성분 검출 실험한 결과 6개 제품에서 폐 손상을 유발하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CMIT, MIT가 검출됐다. 국내에서는 물티슈가 화장품이 아닌 공산품으로 분류되어 물티슈 관리가 여전히 개선되고 있지 않으며 일부 업체에서는 유해물질을 사용하고 있어 소비자들은 놀람을 금치 못했다.

 

방송 이후에 불만제로UP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물티슈 제품 성분 관련 실험결과가 우수한 업체 및 모범 업체를 공개했다. 공개된 업체 중 천연 무기물질 징크제올라이트 성분만을 함유한 삼무(3)물티슈가 소개되어 소비자의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방송 이후 일일 판매량이 10배 이상 증가하는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삼무물티슈는 ‘무()자극’, ‘무()방부제’, ‘무()향’ 등 인체에 유해한 3가지를 없앤 프리미엄 물티슈다. 세균증식을 억제하기 위해 유기화합물질을 넣는 타 제품들과는 달리 인체에 전혀 해롭지 않은 무기물질 ‘징크제올라이트’ 성분만을 함유했다.

 

방송 이후 이슈가 되고 있는 징크제올라이트 성분은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을 정도로 정평이 나 있다. 화학이 아닌 무기물질로 세균의 번식을 막아주는 보존제 역할을 한다. 항균 및 탈취 효과가 탁월하고 아기들 피부 발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균에도 항균작용을 해 피부 발진 억제에 도움을 준다.

 

㈜아이에이커머스 김세경 대표이사는 “삼무물티슈는 국내 최초로 공신력이 인정된 시험기관을 통해 인체피부자극 테스트를 거치며 무자극 물티슈 검증을 받은 제품이다.”며, “물티슈 유해성분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믿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모범 물티슈일 뿐 아니라, 물티슈를 구입할 때는 성분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구입하기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전형우 기자 romio09@l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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