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시니어로 살아가는 비결 따로 있다

  • 등록 2014.02.14 09: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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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 현대썬앤빌601, 액티브 시니어들의 인기 한 몸에 받는다


은퇴 후, 소비생활과 여가 생활에서 주체적이고 적극적인 이른바 액티브 시니어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자식과 남이 설계해주는 노년 인생이 아닌, 건강하고 세련된 중년이 되기 위해 자신 스스로 인생의 주인이 되어 밑그림을 그리고 설계하는 것이다. 


다가오는 미래에 불안감을 갖고 여유롭게 여가생활을 즐기지 못했던 것이 과거 고령층의 특징이라면, 요즘 고령층들은 은퇴 후 급여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안정적인 수익원을 바탕으로 지극히 개인만을 위한 소비와 활동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액티브 시니어들의 취미사업이자 안정적인 수익원은 다름 아닌 임대수익형 주거시설이다.


최근 몇 년 사이 급증한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고시원, 다세대•다가구주택 등은 모두 1~2인 가구를 타깃으로 한 임대 수익형 주거시설이다.

 

분양가가 저렴한 소형 수익형 부동산이 액티브 시니어들에게 인기가 높은 이유는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자금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최대 장점 때문이다. 전세의 월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데다 기준금리를 3.25%에서 3%로 0.25%포인트 내린 저금리 기조로 금융상품보다 주택임대업 수익률이 더 높다는 점도 뿌리칠 수 없는 투자 점이다. 


또한, 지난해 8•28 전•월세 대책을 통해 주거용 오피스텔 소유자도 임대주택사업자 등록이 허용되었다. 전용면적 40~60㎡ 이하의 주택은 취득세 전액 면제되며 60~85㎡ 이하 주택도 조건에 따라 25% 추가로 재산세 감면 등의 세제지원을 받을 수 있다. 즉, 액티브 시니어들은 과거 지녀야 했던 납세의 의무가 줄고 개인사업자로 경제 활동이 가능한 셈이다.


장안동에 2015년 10월 완공 예정인 ‘현대썬앤빌601’은 액티브 시니어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서울 강북의 경우 분양가 평당 가격이 평균 1200~1300만 원 사이지만, ‘현대썬앤빌601’은 평당 가격을 900만 원부터 책정하여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분양가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대 BS&C 관계자는 "액티브 시니어들이 임대 수익형 주거시설로 보다 높은 수익률을 내고, 그로 인한 자신감을 등에 업고 경제활동과 사회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시너지효과를 얻는 경우가 많다"라며 "장안동에 시공 중인 '현대 썬앤빌601'은 높은 수익률, 윤택한 노년생활. 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은 중년들을 만족 시켜줄 원천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재영 기자 aw_j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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