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새롭게 태어나는 삼성동 무역센터 오피스

  • 등록 2014.02.28 09: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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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센터 오피스 복합 비즈니스 공간 재탄생, 다양한 입주사 혜택도 -

 [더타임스 김민주 기자]  삼성동 무역센터 오피스가 최상의 인프라를 갖춘 대한민국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거듭난다.


1988년 개관한 무역센터 오피스는 한국무역의 전진기지인 트레이드타워, 글로벌기업들이 선호하는 아셈타워, 중소무역업체를 위한 상사전시장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중소규모의 벤처기업부터 무역업체, 국내 대기업, 글로벌 기업까지 약 400여 개 사가 입주해 있는 명실공이 한국 무역의 전진 기지이다.


트레이드타워는 풍수지리상 최고의 길지로 꼽히며, 국내외 수출입 유관기관 등이 입주해있는 ‘무역한국’의 상징과 같은 빌딩이다. 2000년 준공된 아셈타워는 1개 층 전용면적이 2000㎡(600평)으로 300평 이상 분할이 가능하여 사무 공간 효율성이 우수하다. 트레이드타워는 20평부터 임대가 가능하며, 특히 중소제조무역 업체들이 선호한다.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는 고급 호텔과 백화점, 도심공항터미널, 쇼핑몰, 카지노 등 복합시설이 집중된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변 호텔, 백화점의 지속적인 리모델링과 더불어 첨단 미디어 시설 조성, 한류와 관광/공연 등의 마이스 클러스터 구축으로 연간 91만 명 수준인 해외 바이어와 관광객 수가 2017년까지 3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여기에 금년 말 지하철 9호선 개통과 함께 복합 쇼핑몰의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무역센터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복합 비즈니스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한편 무역협회와 코엑스는 무역센터 오피스 만족도 제고, 유대감 강화 및 입주사간 커뮤니케이션 증진을 위해 다양한 리텐션 프로그램(Retention Program)을 시행 중에 있다.


이미 2013년 남한강라이딩을 시발로 자전거 동호회가 활동 중이며 산악회도 작년 가을 검단산에 다녀온 바 있다. 상기 2개 동호회는 2014년에는 그 활동범위를 넓혀 4대강 종주 및 도봉산 불암산 등 한국의 명산 등반을 계획하고 있으며, 그 활동결과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2월 달에는 우수 입주사를 대상으로 개봉작을 상영하는 시네마 데이가 진행 되고, 분기별로 클래식 음악회, 문화 포럼, Flea Market, 바둑 및 장기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기획되어 있다.


또한 무역센터 오피스 입주사가 고객 응대용 주차권을 할인 구매할 수 있게 함으로서 임차인의 금전적 부담을 줄여주는 프로그램을 신설하였다. 이와 더불어 인근 업체와 제휴를 실시하여 건강검진, 의료, 사무용품, 교육, 법률 등의 여러 분야에서의 폭넓은 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차별화된 원스톱 비즈니스 서비스, 지하철 2개 노선(2호선, 9호선)의 탁월한 접근성, 업그레이드 된 종합쇼핑몰, 2014년 새롭게 도약하는 무역센터 오피스에 입주를 고려하는 CEO라면 지금이 놓치기 아까운, 최적의 기회일 것이다.

김민주 기자 adexpo@adexp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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