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산 공원 재단장에 출현한 대한민국 초대정부 이시형 부통령 동성.초대정부 second는 출현 했는데 FIRST는 어디 있나?)
시중 언어로 후레자식(경상도 일부에서는 호로자식이라고도 부름)것이 있다. 후레자식이란 사전에서는 ‘배운데 없이 제풀로 막되게 자라 교양이나 버릇이 없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후레자식이라고 욕을 할 때는 대개 "아비없이 자란 후레자식"이란 수식어가 붙는다. 아버지가 없기 때문에 아버지로부터 세상의 예의와 법도를 교훈 받지못하고 우연히 태어나서 막되게 천하게 자랐다는 뜻이고 "나는 우연히 태어 났는지 아버지가 없소. 어머니하고 살았소. 어머니로 부터 기본교육을 받지 못했소"란 뜻으로 어머니를 천한 ,교양이 없는 사람이라고 간접적으로 자신의 어머니를 욕되게 하고 아버지를 ,나아가 자신의 집까지 욕을 먹게 하는 결과를 가져 온다.
(김구 선생 동상은 그대로)
최근 남산에 공원 재단장 하는 공사가 있었고 공사가 끝났다는 보도가 있어서 한번 들렀다. 공원이 제법 산뜻하게 된 것 같았는데, 그런데 둘러보니 뭣이 하나 큰 것이 빠져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는 풍경이 나왔다. 새로 단장한 곳에는 까마득히 잊은 초대 대한민국 부통령 이시형 선생상이 새로 만들어졌고......김구 선생 동상은 그대로.....대한민국 서울 제일 중심공원에 그 공원을 새로 단장한다고, 기억에서 거의 사라진 대한민국 초대 부통령 동상은 세웠는데......그러면 초대 대통령은 누구이며 동상은 어디있나?
대한민국 초대 정부 second 는 출현했는데, 대한민국 초대정부 FIRST는 어디 있냐? 하는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었다.
왜 대한민국 어느 곳에라도 대한민국 초대(建國)대통령 동상은 없는가? 왜 없는가?
지금 우리가 사는 이 땅의 국호가 무엇인가? 大韓民國!
李氏 朝鮮이 힘이 약해 조선말에 일본에 의해 패망되었다..캐나다 기자의 눈에 비친 당시 조선의 풍경은 無能한 조정(정부 ),腐敗한 관리, 無知한 백성의 3無가 있는 왕조라고 표현했고 ,그런 연고로 일본의 침략을 막아내지 못하고 주권을 뺐겨 일제 치하에 들어가 李氏 朝鮮은 패망 되었던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에게 귀하는 어느 나라 국민 입니까? 물으면 당연히 제법 자랑스럽게 대한민국 국민이라 할 것이다. 그 들에게 이 나라(大韓民國)를 만든 사람 아세요? 하면 젊은층 중심으로 반 이상이 모를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국정원을 해체하라"는 세력들, 그것은 대한민국을 해체하라는 것이고 한반도에 있는 대한민국의 敵國의 주문사항이다 .한반도 북쪽에 있는 北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은 어떤 곳인가? 최근 장성택 처형에서 보듯이 기관총 300발, 거기다가 화염방사기로 태워 버렸다니 그 잔학상은 동서고금 세계 잔학사에서 유래를 찾아 볼 수 없겠다. 그 곳은 자유가 있는 곳인가?
*자랑스런 대한민국 초대,建國 이승만 대통령.역사에서 너무나 평가 절하된 감이 있다..그는 1948년 경 세계적인 석학이었고 인텔리 였다)
반면 대한민국은,自由民主主義,市場經濟 기치아래 세계 경제 10위 권의 나라에 근접해 가고 있고 최소한의 복지 국가로 진입하고 있다. 이런 나라에 살며 하루 3시간 일하고 연봉을 KTX 기관사의 경우 8,600만원, 새마을 기관사, 7,000만원 수준의 급여를 받는 시림들이 표면상 임금 더 올려달라고 파업을 일으켰고 또 일으키려는 소리를 낸다. 그 정도이면 한국에는 귀족이 없지만 과히 귀족급 수준 아닌가?.
물론 그 중에는 대한민국 국가기관인 철도를 무용지물 만들겠다는 김정은의 北朝鮮 공작원들이 침투해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다고 나머지 다수가 파업에 참여할 수 있단 말인가?
그들이 기관사 이전에 대한민국 국민의 자격이 있는지? ,대한민국이 어떻게 민들어 졌고(建國), 어떤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는지를 알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결국 大韓民國의 建國, 建國의 어려움,그것에 얽힌 이야기 등에 대한 기본 교육이 결여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한 집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모르면서 막되게 산다면 후레자식이란 소리를 듣듯이 李氏 朝鮮이 망하고 1948년 8월15일에 세운 大韓民國의 建國과 이 나라의 건국 대통령, 국부(國父), 그에 얽힌 이야기를 모른다면 韓國 國民, 후레자식이 아니라 후레 국민이란 소리를 듣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심히 염려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