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주류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맥키스社(옛 선양 / 회장 조웅래)는 핸드쿡드다이닝펍인 ‘와라와라’에서 ‘깻잎 담은 믹싱주 맥키스’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깻잎담은 믹싱주 맥키스는 그간 전국의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중심으로 판매되었고, 음식점 업소는 대전∙충남의 일부에서만 판매돼 왔다. 이번 와라와라 전국 매장 판매를 통해 전국적으로 유통망을 넓혀감과 동시에 보다 공격적인 행보를 펼쳐간다는 방침.
맥키스는 와라와라 전용메뉴인 와라키스 세트, 맥키스 칵테일 세트 등 두 가지 맥키스 전용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와라키스 세트’는 맥키스에 달콤한 벌꿀베이스를 섞은 ‘와라키스 주’와 치킨바비큐피자가 한 세트로 구성됐으며, ‘맥키스 칵테일’은 맥키스와 코카콜라를 섞은 ‘맥코크’, 맥키스와 토닉워터를 섞은 ‘맥토닉’으로 구성된다. 와라키스 세트는 2만9,800원에, 맥키스 칵테일은 1만5천원에 판매 될 예정이다.
맥키스와 와라와라는 이번 판매를 기념, 경품 응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맥키스 세트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별도의 스크래치쿠폰을 제공, 쿠폰에 기재된 쿠폰번호로 와라와라 홈페이지(www.wara-wara.co.kr)를 통해 응모하며 된다. 이벤트는 오는 5월 13일까지며, 매주 화요일 추첨을 통해 2등(6명)과 3등(16명)에게 각각 와라키스 세트, 맥키스 칵테일 세트 이용권을 증정한다. 1등(1명)에게 주어지는 5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은 전 일정이 끝난 후 추첨 할 예정이다.
맥키스의 유통사업본부장 김규식 전무는 “와라와라는 전국 체인망을 가진 프렌차이즈 브랜드로 맥키스가 전국적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는 첫 걸음을 이제 시작한 것으로 맥키스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이번 와라와라 판매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전국적인 맥키스 유통망 채널 확보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전형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