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새론초, 우동기교육감의 사랑의 방문

  • 등록 2014.03.20 09: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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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여건 속에 피어나는 스마트교육의 향기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14년 3월 18일 오전 8시 30분경에 우동기교육감, 대구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권충현교육장 등 교육청 관계자들이 대구새론초등학교를 방문해 개교 학교의 실태를 파악하고 수업을 참관하며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 넣어 주었다.

 

대구새론초등학교는 대구혁신도시에 2014년 6월 중 정식 개교 예정이지만, 2013.3.1.부터 현재 휴교중인 숙천초등학교에서 임시 개교하여 58명 학생이 재학 중이다. 학생, 교직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교육과정 정상화 및 스마트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본교 교사들이 직접 운영하는 ‘스마트 앱 활용 방과후 과정’은 스마트교육의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습득할 수 있고, 스마트교육으로 재구성한 수업은 다양한 교과에서 스마트기기를 접목하여 21세기 핵심역량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우동기 대구광역시교육감은 아침을 먹고 오지 못한 학생들이 있는지 일일이 확인하고, ”안정적인 학교 운영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론의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우고 더 멋진 미래를 준비하길 기원한다.” 라고 격려하였다.

 

윤여선 교장은 “학생들 개개인의 다양한 꿈을 이루어나가는 도시형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 지․덕․체를 고루 갖춘 글로벌 융합형 인재를 기르는데 최선을 다하면서 스마트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교수․학습 방법을 개선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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