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 가수 가인과 배우 주지훈이 열애 중임은 시인한 것으로 9일 드러났다.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과 배우 주지훈은 8년 동안 오랜 친구사이였다가 최근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지훈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주지훈이 가인과 한 달 여 전부터 교제 중"이라고 밝혔으며, 가인 측 관계자는 "그간 주지훈과 알고 지내다 최근 좋은 감정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지난 1월 가인의 싱글앨범 수록곡 'Fxxk U'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뒤 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뮤직비디오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가인의 'Fxxk U' 뮤직비디오에서 주지훈과 가인은 농도 짙은 베드신을 연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주지훈과 가인이 서로 농염한 눈빛을 이어받으며 서로 키스하는 등 스킨십이 주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