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오모씨(31)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초여름 무더위가 야속하기만 하다. 다이어트에 좋다는 각종 식이요법과 운동법을 병행해 봤지만 몸만 상하고 실패로 끝나기 일쑤였기 때문. 오씨는 작년 저녁 굶기 다이어트로 단기간에 5키로그램을 감량했지만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한 피부탄력저하로 나이 들어 보인다는 소리를 들은 후 건강한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족들 사이에서 저염식, 물 다이어트 등 생활 습관 관리를 통한 건강한 다이어트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몸 속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 주는 물 다이어트는 포만감으로 인한 식사량 조절뿐 아니라 피부건강에도 도움을 줘 인기다. 여러 종류의 물 중에서 다이어트에 효과 있다는 사례가 밝혀지면서 새롭게 각광받기 시작한 물이 있다. 바로 ‘수소수’다.
해외 유명 SCI급 학술지인 ‘Obesity’지는 최근 ‘수소수’가 비만과 당뇨병의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증명하는 논문을 소개했다. 실험용 마우스에게 수소가 풍부하게 함유된 물을 마시게 했더니 간에서 산화 스트레스가 감소되고, 지방간이 개선됐으며 체중 증가 억제와 혈당 및 트라이글리세라이드 감소, 식사 제한과 유사한 효과가 발현되었다는 것.
세계적 의학지 네이처에 실리면서 주목을 받게 된 ‘수소수’는 인체 구성성분 중 70% 이상을 차지하는 물에 수소를 풍부하게 용존시킨 것으로서, 다이어트 시 무리한 운동으로 체내에 쌓인 독성산소를 몸 밖으로 배출해줘 다이어트의 부작용으로 꼽히는 급격한 피부노화를 방지해 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40년 전통의 의료기기 전문 기업 솔고바이오메디칼(회장 김서곤)은 공기 중이나 물속에서 안정된 상태로 유지하지 못하고 확산하는 수소의 특성을 완벽히 제어한 ‘나다나’ 수소수기를 선보여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존 수소수 생성기 중 1,600ppb 이상의 최대 용존수소량, 3일의 최장 용존기간을 자랑하는 ‘나다나’ 수소수기는 세계 최초로 ‘뜨거운 수소수’를 생성시키는 ‘냉온 수소수’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솔고바이오메디칼 김서곤 대표이사는 “수소수는 가장 이상적인 항산화물질로서 비만 등 생활습관병의 원인이 되는 독성산소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해 줘 노화와 질병의 원인을 없애준다. 최근에는 언제 어디서든 수소수를 음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정용 외에도 휴대용 수소수기를 개발 중이다.”고 전했다.
‘나다나’ 수소수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nadana.net)나 고객센터 1588-0275로 문의하면 된다.
[더타임스 김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