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6일 꽃보다남자 장자연이 악역이지만 앞으로 정말 연기를 잘하는 연기자가 되겠다"며 지켜봐 달라 꽃보다 남자 사랑해 주시고 감사 합니다. 마지막 인사를 하고 운명을 달리 하였다. 꽃보다 남자에 출연중인 신인배우 장자연이 사망 소식으로 동료 출연진과 연예계에 큰 슬품을 주고 있다. 연예계 연이어 자살로 젊은 나이로 요절해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극중 악녀 3인방 중 써니 역으로 출연중인, 장자연은 7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자택 계단서 목을 매 숨진 상태로 발견돼 경찰에 신고 했다. 자살한 장자연은 유서나 정확한 사인은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진 않았지만, 측근에 따르면 고인이 평소 우울증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KBS2 화제작 "꽃보다 남자"엔 "귀여운 악녀"로 통하는 "미녀 3인방"(일명 진선미) 진저(국지연 분) 써니(장자연) 미란다(민영원)가 있다. 그 중 동글동글한 눈과 늘씬한 몸매(1m68)를 자랑하는 장자연은 극 중 특유의 매서운 눈빛으로 강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