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및 금융정보 유출로 인한 전자금융사기 피해 우려가 높아지고, 모바일 금융거래가 확대되면서 모바일 전자금융서비스에 대한 보안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누리어시스템(대표 김동영 www.nurier.co.kr)는 전자금융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FDS)인 ‘N-FD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상금융거래 탐지정책 및 방법은 이용 환경, 거래 패턴, 거래 사전행위에 의해 종합적으로 결정되며, 각각의 허용 범위에 따라 이상금융 거래여부를 판별하는 탐지 방법이 결정된다.

이번 출시된 누리어시스템의 ‘N-FDS’는 모든 IT데이터에 대한 접근성, 활용성, 컴플라이언스를 가능하게 하며, 비대면 전자금융거래 서비스의 거래정보 추출 및 관리, 대량 거래건의 실시간 정보 수집/처리 및 효율적 분석, 이상징후 탐지 및 관제, 룰패턴의 효율적 적용 및 관리를 위해 가장 진보된 기술이 적용됐다.

누리어시스템 관계자는 “금융감독원 ‘전자금융사기 예방강화’ 지침 준수뿐만 아니라, 관련 IT컴플라이언스 및 정책에 대한 준수가 가능하다”며, “이러한 실시간 이상징후 탐지를 통해 고객의 거래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누리어시스템은 전자금융,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금융시스템의 보안 및 시스템구축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더타임스 최자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