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우 한나라 지도위원, 부시 공로상과 부상 받아

  • 등록 2009.03.14 2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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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종합격투기 연맹부총재, 한국 무애타이 총재 재직 공로 인정

 
▲ 부시가 선물한 플라잉 풍 점퍼에 메달을 목에 걸고 기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울산출신 이광우 전 한나라당 대선 중앙선대위 행정자치위원회 단장이 부시 미국대통령과 현직 켈리포니아주 LA 멀빈 연방 상원 의원으로부터 공로상장과 메달 그리고 명예 미 경찰 증서와 오바마 티셔츠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한나라당 중앙당 지도위원인 이광우씨는 부시 미국 대통령이 지난1월 20일 퇴임에 앞서 전 세계 각 스포츠 조직에서 헌신하고 노력한 인물들에게 주는 공로상장과 메달 그리고 그가 평소 즐겨 입던 flying jumper와 미 명예경찰 증서를 받게 된 것이다.

이광우씨는 울산출신으로써 현재 한나라당 중앙당 지도위원이며 2006년 한국 무애타이 총재를 비롯해서 사단법인 종합 격투기 연맹 부총재를 역임했고 지구촌 나눔 봉사 위원회 공동대표로서 세계 기아 어린이 자선행사를 도와왔다.

이광우씨는 또 현재 한중 경제 무역 촉진 협의회 상임부회장을 맡고 있다.
박교서 기자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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