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24)의 훈훈한 가족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필리핀 아라우(ARAW)부대로 해외파병을 떠난 헨리가 캐나다에 있는 어머니에게 쓴 편지를 공개하면서 자신의 가족사진도 공개했다.
가족사진에서 헨리의 가족은 하나같이 잘 생기고 닮은 외모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앳되고 귀여운 헨리와 큰 눈망울을 가진 헨리 형의 외모가 큰 주목을 받았다. 헨리 형은 아역배우같이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져 눈길을 끈다.
한편, 헨리는 어머니에게 편지를 통해 “지금 캐나다에 계실텐데 잘 계시냐. 못 본지 3년이 되었다”며 “엄마 키도 작아지고 머리카락도 없어졌다. 건강해라. 대머리 엄마 싫다.성공해서 엄마를 공주처럼 받들겠다.”라고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