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목재기업 이건산업㈜이 공효진, 조인성 주연의 SBS 수목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신제품 ‘세라 텍스처(SERA Texture)’를 비롯한 이건마루를 협찬한다고 밝혔다.

지난 23일(수) 첫 방송된 이후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괜찮아 사랑이야’는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PD의 작품으로, 최근 예능과 방송가에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홈메이트를 컨셉으로 장재열(조인성 분)과 지해수(공효진 분)의 사랑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이번 드라마의 주요 무대가 되는 쉐어 하우스 등 200여평의 세트에 시공된 이건마루는 국내 유일 스타일마루 ‘세라 텍스처(SERA Texture)’와 고급강화마루 '라미에(LAMIE)’로, 스토리 전개의 중심이 되는 주인공의 생활공간에 세련된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제품이다.

특히 남주인공 '장재열'의 집에 시공된 ‘세라 텍스처(SERA Texture)’ 블랙 차콜은 2014년 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인으로, 일반 강마루의 한계를 넘어 목재 그대로의 유니크한 천연 질감을 선사해 줄 뿐만 아니라 수종과 색상도 다양해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바닥재, 벽체공간 등에 활용해 감각있는 인테리어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이건산업 관계자는 “지난해 감각적인 영상미와 탄탄한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이어 이번 작품에도 이건마루를 협찬하게 됐다.”며 “수종과 패턴, 컬러가 다양해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이건마루가 각광을 받는 것 같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적극적인 제품홍보를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김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