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파경위기, 아내 이효림과 결혼13년만에...불법도박 때문?

  • 등록 2014.07.31 10: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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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차이로 파경 위기 맞아...이효림, 재벌가 막내딸

방송인 탁재훈이 결혼한지 13년 만에 아내 이효림 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탁재훈은 지난 6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탁재훈은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측근들에 따르면 성격차이로 파경위기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한 측근은 "탁재훈이 아내와 아이들을 미국에 보내고 2년간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면서 가족들 간에 거리감이 생기게 된 것 같다"며 "특히 지난해 탁재훈이 불법도박혐의로 재판을 받고, 방송 활동을 모두 접으면서 두 사람 사이에 감정의 골이 깊어진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편 탁재훈의 아내 이효림 씨는 국내 김치업계 1세대인 진보식품 회장의 막내 딸로, 키 170cm가 넘는 미몸의 재원이다.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서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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