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28)이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피소당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대해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22일 한 언론매체는 김현중의 여자친구 A씨가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김현중에게 반복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보도했다.
A씨는 현재 송파경찰서에 고소인 1차 진술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김현중은 지난 5월 주먹으로 A씨의 얼굴과 가슴, 팔, 둔부 등을 때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우측 갈비뼈가 골절돼 전치 6주의 상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