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이와 유토, 카시트에 나란히 앉아 한국 나들이!

  • 등록 2014.09.11 10: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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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1주년 특집 방송 녹화 위해 사랑이와 단짝 친구 유토 한국방문 ∙∙∙ 카시트에 나란히 앉아 이동하며 한국 나들이로 들뜬 마음 표현

<사진출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캡쳐>

 

[더타임스 김민아 기자] 사랑이 카시트가 육아 커뮤니티 등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주말 방송된 KBS2 TV 육아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추사랑이 일취월장한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슈퍼맨 가족들이 모두 스튜디오에 모여 진행되는 1주년 특집 방송녹화를 위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단짝친구 유토와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본격 녹화에 앞서 서울로 향하던 버스 안에서 야노시호는 딸 사랑이에게 한국어 인사를 가르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차 안에서 유아용 카시트에 나란히 앉은 사랑이와 유토에게 야노시호는 한국어 예습을 시켰다. 야노시호의 질문에 사랑이는 ‘안녕하세요’, ‘안녕히계세요’, ‘고맙습니다’ 등 한국말을 정확하게 말해 보는 이들에게 뿌듯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사랑이와 유토가 앉아 있던 카시트가 육아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 중 유토는 사랑이와 나란히 앉아 있다가 장난스럽게 카시트 차양막을 만지며 한국 나들이에 대한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사랑이와 유토가 버스 안에서 사용한 카시트는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조이(Joie)의 스테이지스LX2, 신생아부터 7세까지 아이의 신체 성장에 맞춰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방송에서 사랑이와 유토가 한국어 공부를 하던 중 함께 장난을 치며 만지고 놀던 차양막은 5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며, 차량 이동 시 햇빛을 차단시켜 아이에게 안락한 승차환경을 제공해 준다. 국내 안전기준보다 까다로운 유럽안전인증(ECE R44/04)를 통과한 제품으로, 영국의 TRL 측면충돌테스트까지 통과해 안전성을 인증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방송 직후 각종 육아 커뮤니티에서는 “사랑이와 유토가 사용한 카시트는 어디꺼?, “사랑이 카시트는 조이 스테이지스LX2, “차량 이동 시에는 사랑이와 유토처럼 카시트에 앉혀야 안전”, “사랑이 카시트 튼튼하고 안전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민아 기자 romio09@l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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