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패션 무대 위에서 옷을 벗어 속옷을 보여 화제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10일 뉴욕에서 열린 '2014 패션 록스(Fashion Rocks)'의 무대에서 모델 라라 스톤과 함께 등장하더니 옷을 벗었다.
저스틴 비버는 결국 모든 옷을 벗더니 속옷만 걸쳤다.
이에 관중석에서는 일부 환호소리와 함께 야유도 섞여 나왔다.
그러나 이번 해프닝은 속옷 브랜드의 행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