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스타 셰프•맛집과 함께 식도락 매니아 유혹

  • 등록 2014.10.13 11: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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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닭고기 대표 스폰서 참여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 이문용)이 지난 주말 이틀간 여의도 서울마리나에서 열린 ‘2014 올리브(O’live) 푸드 페스티벌’(이하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Delicious Food, Delicious Farming, Delicious Style’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하림은 닭고기 대표 스폰서로 참가해 신선하고 우수한 국내산 닭고기를 독점 공급했다. 하림의 다양한 제품들은 1층 그릴 존(Grill Zone), 3층 캠핑요리 존, 셰프 쿠킹쇼 등 여러 곳에서 활용됐으며, 특히 최근 식도락 문화 확산으로 이색 닭고기 요리에 친숙한 젊은 관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다.

 

하림은 이번 행사의 메인 코너인 1층 그릴 존에 들었다놨다 참숯닭갈비 with 하림레스토랑 부스를 오픈해 다양한 하림 닭고기 제품들을 전시하고, 뼈있는 닭다리살을 활용한 닭 왕갈비 요리를 선보였다. ‘들었다놨다 참숯닭갈비는 올리브TV 간판 프로그램인 테이스티 로드에서 선정한 TOP20 업체 중 하나로, 일반 닭갈비에 비해 푸짐하고 부드럽다는 호평과 함께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다.

 

더불어, 캠핑요리 존에서는 하림 자연실록 정육 소금구이제품을 활용한 닭다리 순살 꼬치가 등장해 캠핑족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자연실록 정육 소금구이는 국내산 닭다리 순살만 발라 야외에서 조리하기 쉽게 포장한 제품으로, 닭고기의 맛과 영양이 살아있고 조리가 간편해 캠핑장에서 특히 유용하다.

 

뿐만 아니라, 첫째 날 저녁 열린 딜리셔스 비어 나이트(Delicious Beer Night)’에서는 실력파 임희원 셰프가 하림의 닭다리살 제품을 활용한 닭고기 토마토 스튜 디아블로 치킨을 선보여, 쌀쌀한 가을 저녁에 어울리는 따끈한 메뉴로 호평 받았다. 또한 올리브TV 인기 셰프들이 출동한 셰프 쿠킹쇼순서에서는 남성렬 스타 셰프가 하림 닭가슴살 제품을 활용한 닭 요리 쿠킹쇼를 진행하고, 닭고기 요리 팁을 전수하며 관객과 직접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림 강기철 마케팅 실장은 하림이 국내 닭고기 기업을 대표해 이번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기쁘다이와 같이 앞으로도 식도락 문화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들과 만나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다양한 닭고기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은 요리전문 케이블채널 올리브TV가 주최해 다양하고 매력적인 한국의 식문화를 선보이는 축제로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참가 관객 3천여 명, 제휴 업체 70여 곳, 상생 농가 20여 개 등이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식도락 문화 축제다. 전국의 이색 맛집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테이스티 로드에서 선정한 베스트 맛집과 스타 셰프들의 쿠킹 쇼, 그리고 한식대첩의 갈라 디너 등 음식을 주제로 한 다양한 순서가 이어졌으며, 맥주 무한 제공이라는 파격적인 콘셉트로 페스티벌 시작 전부터 티켓이 모두 매진되며 화제를 모았다.

전형우 기자 romio09@l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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