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사단법인 한국쌀가공식품협회에서 운영하는 쌀가공품 전문 오프라인 매장 ‘쌀토리랑’이 10월 15일(수)부터 한달간 ‘직장인들의 건강米 넘치는 하루를!’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광화문역, 서대문역 등 직장인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출근시간인 오전 8시와 12시 점심시간에 두 차례씩 진행된다. 누구나 이벤트 부스를 찾아 ‘가장 좋아하는 쌀가공품은?’이란 간단한 투표와 쌀가공품 관련 퀴즈에 참여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쌀가공품으로 구성된 ‘米인의 주머니’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米인의 주머니’는 누룽지스낵, 씨리얼, 떡국, 쌀국수 등 ‘쌀토리랑’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쌀가공품과 함께 쌀토리 캐릭터 상품들이 들어있는 선물 꾸러미로서 한 회에 한정수량으로 50개씩 하루 총 100개를 배포할 계획이다.
한국쌀가공식품협회 관계자는 “조상 대대로 내려온 쌀밥 중심의 식단은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며, “간편성뿐만 아니라 영양도 챙길 수 있는 쌀가공품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쌀토리랑은 한국쌀가공식품협회에서 운영하는 쌀가공제품의 상설 전시·판매·홍보관으로서 농협 쌀박물관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쌀로 만든 간편식을 판매하는 쌀카페와 쌀가공제품 판매코너, 쌀 갤러리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쌀가공제품을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다. 특히, 쌀가공제품 판매코너에서는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선정된 TOP10 제품을 위주로 한 쌀가공품을 시중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