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몸살 앓는 SM공식입장 "엑소 타오 열애설, 작별인사인데.."

  • 등록 2014.10.15 10: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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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공식입장 "中, 악의적 왜곡보도...법적 대응"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가수 소녀시대, 엑소, 슈퍼주니어의 열애설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엑소의 중국인 멤버 타오가 중국에서 스캔들에 휘말려 화제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악의적 왜곡 보도"라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엑소의 다른 중국인 멤버 크리스가 이미 탈퇴했고, 루한이 계약해지 소송을 준비하고 있어, 타오의 열애설에 이목이 집중된 상황. 특히 중국 언론매체에서 타오의 열애설을 먼저 보도해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SM은 14일 "타오가 친구들과 작별 인사하는 모습을 악의적으로 왜곡보도한 매체와 이를 무분별하게 배포한 자에 대하여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하겠다"면서 "향후 허위 사실이나 사실 왜곡 등을 통한 다른 루머에 대해서도 강경하게 대처할 방침"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타오의 열애설이 불거진 상황은 타오가 친구들과 포옹하며 작별하는 모습으로, 타오가 한 여성을 비롯해 다른 친구들과도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으나 중국 언론보도에는 한 여성과 포옹하는 모습이 마치 연인사이처럼 보도됐다.

이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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