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 대학생 서포터즈 2기와 함께 감성 마케팅 확대

  • 등록 2014.10.21 14: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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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와 함께 소통하는 ‘참여형’ 마케팅으로 눈길

한국제지 대학생 서포터즈 밀크 프렌즈 2가 지난 9월 발대식을 갖고 오는 11월까지 3개월동안 활동한다. 한국제지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난 3월 첫 출범해 대학생들의 힘으로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만드는 실전형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출범 2기만에 대학생들 사이에 가장 참여하고 싶은 대외활동으로 떠올랐다.

밀크 프렌즈 1기가 직접 제작한 우수 포스터는 실제 한국제지 공식 포스터와 인쇄 광고로 사용돼 대학생들의 성취감을 고취시켰다.

한국제지의 대학생 서포터즈는 매월 1개의 팀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데, 홍보 포스터 제작, 로드쇼 진행, UCC 동영상 제작을 맡아 기획부터 진행, 제작까지 철저하게 팀 단위로 진행하게 된다. 한국제지는 대학생들이 미션을 잘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밀크 프렌즈 1기로 활동했던 대학생 조유라 씨는 밀크 프렌즈 활동이 나를 더욱 발전시키고 성장할 수 있게 만든 계기라고 전하며 배운 게 많았던 활동이라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며 밝혔다. 특히 활동 위주의 미션으로 개인 역량 강화됐을 뿐만 아니라 팀워크를 통해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다는 점도 밀크 프렌즈 활동의 강점으로 꼽았다.

한국제지 밀크 프렌즈 2는 한국제지 밀크 복사지의 감성과 기능을 담은 포스터 제작, 로드쇼 이벤트, 홍보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지난 10일과 17일에는 이화여자대학교와 국민대학교에서 밀크 프렌즈 로드쇼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는 23일과 24일에는 혜화역과 서울시립대학교, 홍대입구역에서 대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직접 기획한 로드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운의 뽑기판, 밀크엽서를 발송해주는 밀크 우체국 이벤트, 밀크 포토 인화 서비스, 페이스북 이벤트 등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이벤트가 준비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제지 마케팅파트 담당자는 밀크 프렌즈가 제안해 채택된 아이디어와 결과물은 바로 현장에 적용돼 진행되고 있다, ”향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다.

밀크 프렌즈 2기는 3개월간 팀별 및 개별 미션 수행 평가와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1등과 2등팀을 선정하며,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장학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더타임스 최자웅 기자]


최자웅 기자 bay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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