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조규철)는 28(화)일 교통사고를 예방하기위해 ‘함평 2014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찾아 교통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질서 의식 함양과 및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된 것.
특히 축제가 많은 행락철에는 차량이 밀리고 들뜬 기분에 과속, 신호위반, 앞지르기 등 교통법규 위반과 음주운전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이에 따라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는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운전 계몽의 일환으로 현수막 게시, 사진전시대 설치, 전단지, 졸음운전방지패치 등을 증정하고 법규준수 및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더타임스 나환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