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수능을 위한 언어영역 마무리 전략

  • 등록 2014.10.31 08: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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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 CMG수시전문학원장 추민규

2015학년도 수능을 위한 언어영역 마무리 전략

 

대치 CMG수시전문학원장 추민규

 

개념서는 버려라. EBS 교재 오답 노트라도 확실히 정리하라.

-이제와서 화법, 문법,문학 등 각 영역의 개념서를 들여다보는 것은 무모한 행동이다. 지금은 짧은 시간 안에 그 동안 공부했던 내용들을 정리하고 복습하여 실수를 줄이는 것이 합리적이고 옳은 판단이다.

 

이를 위한 최적의 방법과 방안은 EBS 수능 연계 교재의 틀린 문항에 대한 오답 노트를 학습하는 것이다. 새로운 문제를 풀기보다는 지금까지 암기하듯 공부했던 EBS 교재의 틀린 문제만을 집중적으로 살피면 더 큰 효과가 있다.

 

만약, 특정 유형의 문제를 반복적으로 틀리는 경우가 많다면 오답 노츠를 통해 취약점을 보완해 나가야 한다. 이때, 6월 말에 출간된 수능 완성고득점 N에 더 무게를 두는 것이 좋다.

 

또한 그림이나 도표는 거의 그대로 활용하여 연계할 확률이 높으므로 틀린 문제들을 확인하면서 눈에 익혀 놓는 것이 유리하겠다.

 

쉬운 수능, 문법의 비중이 절대적이다.

-올해의 국어영역 출제 기조로 볼 때 예년과는 다르게 쉽게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한 문제로 등급이 갈리게 되며, 등급을 변별하는 고난도 문제가 34 문항 정도 출제될 것이다. 올해 수능에서는 이러한 역할을 문법과 독서의 고난도 문제가 해 줄 가능성이 크다.

 

, 문법과 독서의 일부 제재에 고난도 문제를 배치함으로써 상위권과 하위권을 구분한다는 의미이다.따라서 문법은 EBS 교재의 틀린 문항을 검토하면서 개념을 다시 한 번 확실하게 익혀야 한다.

 

A형의 경우, ‘음운 변동 현상, 용언의 활용, 접사의 기능과 파생어, 시제와 피동 표현, 문장의 종류와 문장의 중의성 해소 방법은 출제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B형의 경우는 한글 맞춤법표준 발음법은 반드시 출제될 내용이니 전체 내용을 충분히 익히고 넘어가야만 1등급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경자 기자 cas28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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