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가 자신의 트위터에 모던파머 본방사수 라는 메시지와 함께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정시아는 양쪽으로 곱게 땋은 머리에 교복을 입고 은행나무 밑에서 여유롭게 책을 읽고 있는 모습으로 영락없는 문학소녀를 연상케 해 인상적이다. 특히 변함없는 동안미모로 여고생의 모습을 완벽 소화했으며 군살없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시아 의외의 모습! 최근 변신 많이 하는 듯”, “정시아 동안은 진짜 동안 인 듯”, “진짜 여고생이라도 해도 믿겠어”, “정시아 은근 매력 있네” 등 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정시아는 마리끌레르 11월호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분위기로 반전매력을 선보였으며 앞으로도 계속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