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아이스크림 소비문화가 크게 달라지고 있다.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가까운 슈퍼를 방문하는 것이 일반적이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디저트카페나 전문 아이스크림 매장이 등장하면서 이를 방문해 즐기는 분들이 많아졌다.
이러한 변화와 함께 알라스카의 대자연과 같이 깨끗하고 신선한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알라스카랩(대표 김철)’은 매일 매일을 활기차게 만들어주는 헛개 아이스크림인 ‘간(肝)건강 헛개’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메뉴는 새콤 달콤한 맛과 헛개의 향이 가득한 헛개 아이스크림으로, 직장생활과 일상생활에 지친 분들에게 활력을 북돋아주기 위해 비타민 C를 첨가하여 새롭게 만들었다.
이 제품은 유기농 우유와 같은 최고급 재료의 사용을 통해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더욱 신선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영하 196도의 액화 질소를 이용했다.
또 매장에서는 위생과 안전을 위해 특수 제작한 질소 조절장치<Nitrogen Controller>인 Nicon 나이콘-초저온 배관을 이용한다. 그리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당분 함유량이 매우 낮은 것 또한 이곳의 자랑거리이다.
알라스카랩은 현재 판교점, 분당 서현점, 건대입구점이 있으며, 오는 11월 말에는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도 입점 예정이다.
알라스카랩 김철 대표는 “매장에 오면 세련된 분위기에서 확실한 컨셉의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맛보고 즐길 수 있다”며, “액화질소가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연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관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또 김철 대표는 “이번 신메뉴는 맛있는 아이스크림에 소비자의 건강까지 생각하여 만들었다”며, “알라스카랩은 항상 좋은 재료 사용하며, 모든 정성을 다해 진심으로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알라스카랩은 미국의 알라스카에서 스무디 프랜차이즈 <Fruitland Fresh>를 운영하던 김철 대표가 만들어낸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이다. [더타임스 최자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