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미래로포럼.미래로산악회'가 지난 14일 오후 사무실 개소식을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의 한 사무소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미래로포럼의 설송웅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축하인사를 하기 위해 멀리서 온 회원들, 외부인사들 300여명이 가득 모여 발 디딜 곳 없이 붐비었다.
특히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이인제 최고위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조경태 최고위원이 축하인사를 하기 위해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방문은 여야 구분 없이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것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설송웅 회장은 조경태 의원을 소개하면서 소신있는 발언을 할 수 있는 인재라고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설송웅 회장은 멀리서도 와준 손님들을 일일이 만나 악수를 하며 인사를 건넸다.
아울러 설송웅 회장은 앞으로도 노력해줄 임원진들을 향해 격려의 말을 건네며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