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브라, 미란다커 모델 효과 등에 업고 매출 급등

  • 등록 2014.12.16 09: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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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코르셋(주)(대표 문영우)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Wonderbra)’의 약진이 무섭다. 유통 또한 공격적으로 늘어나, 이 달에만 5개 매장을 오픈하며 서울 중심상권뿐만 아니라 지방의 지역 상권에서도 높은 매출을 기록하면서 가두점 매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 중이다.

 

지난 5일 오픈한 원더브라 건대입구역 대리점은 하루 평균 매출 500만원 이상을 기록하며 월 평균 1억 5천만원에 오를 전망이며, 대구 동성로 대리점 또한 월 매출 7천만원을 기록하는 등 무서운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원더브라는 2009년 한국에 첫 런칭한 이후 매년 40% 이상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대세 브랜드로, 여성 속옷이라는 단일 품목만으로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을 입증 하고 있다.

 

엠코르셋㈜의 최고 마케팅경영자 김계현 전무는 “지난 10월 미란다 커 내한 이후 소비자들에게 원더브라가 속옷업계 대세 브랜드로 각인 되면서 자연스럽게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 늘어 매출로 이어지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흐름으로 서울 중심상권뿐 아니라 지역상권까지 대리점 매장 수를 지속적으로 늘려 오프라인 유통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매장 및 브랜드에 대한 문의는 엠코르셋 홈페이지 (http://www.mcorset.com/) 또는 전화 (TEL: 02-6907-8870) 로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김재영 기자]

 

김재영 기자 aw_j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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