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MBC 미스터 백 13회 방송분]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 출연 중인 배우 장나라가 매회 사랑스러운 매력의 패션을 선보이며 ‘케미여신’으로 떠올랐다.
지난 17일 방송된 13회에서는 영화관에 늦게 도착하게 된 최신형(신하균 분)이 건물 밖에서 추위에 떨며 자신을 걱정하고 있는 은하수(장나라 분)를 보며 깊은 사랑을 확인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장나라는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화이트 색상 플레어 코트를 입고 극 중 두 남자의 마음을 사로 잡는 역할의 은하수룩을 완성했다.
특히, 장나라는 블랙 퀼팅 소재에 골드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루이까또즈 숄더백을 선택해 러블리 스타일링을 마무리하며 전체적인 룩에 활기를 더했다. 이 가방은 루이까또즈의 샹베리 라인(Chambery Line) 숄더백이지만, 스트랩 길이 조절이 가능해 크로스백으로 활용 가능하다.
장나라가 선보이는 은하수룩은 여성미 가득한 코트와 원피스, 주얼리 등을 활용해 소녀 감성이 묻어나는 패션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트렌디한 감각의 이어링과 핸드백 등의 패션 포인트 아이템을 더하면 톡톡 튀면서 한층 더 어려 보이는 ‘동안’ 매력을 뽐낼 수 있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배우 장나라가 착용한 가방은 유행에 관계 없이 전 연령대가 좋아할 만한 디자인의 숄더백으로 골드 스터드 장식이 패션의 마무리 포인트로 작용할 것”이라며 “사랑스러운 매력의 러블리룩 외에도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는 스타일링을 통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김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