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시, 긴급 도로 점검 및 보수정비 진행

  • 등록 2015.01.26 23: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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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이연희기자] 군산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일까지 폭설에도 신속히 제설작업을 완료하고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난 1일부터 23일까지 관내 포트홀 일제점검과 보수를 했다.

 

도로 파손 중 우선 긴급을 요구하는 1347개소는 건설과 인력을 투입해 포대 아스콘으로 긴급복구 공사와 대규모 파손지역은 해빙기 이후 노면 절삭 재포장공사를 추진하고 기타 교통시설물, 가로등, 보도 블록 등 훼손된 도로시설물 전반에 걸쳐 일제 정비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차량통행이 많은 국도 21·29호선, 자동차 전용도로 및 시내 주요간선도로를 보수완료 했고 지속적으로 도로 순찰을 실시해 긴급보수가 필요한 도로에 대한 긴급복구 등을 실시하는 등 시내 일원 및 읍면지역에 대해서도 이달 말 안에 보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산시의 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정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연희 기자 waaa9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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