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후 7시부터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3회 인천대공원 벚꽃축제-2nd 경인방송 특집공개방송에서 여성그룹 카라가 "허니"와 "프리티걸"을 열창하며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개막 특집공개방송에는 카라, 2AM, FT island, 다비치, 지선, 맥시멈크루, 김종환, 성진우, 하니, 브렌뉴데이, 데프콘 등이 출연했다. 또한 11일(토),12일(일) 연 2일간 개최되는 제13회 인천대공원 벚꽃축제는 벚꽃이 만발한 4월, 수도권지역에서 벚꽃이 가장 좋은 인천의 대표공원인 인천대공원에서, 경제침체와 추운 겨울 움츠렸던 시민들에게 희망과 삶의 활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인천세계도시축전과 2014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일환으로 인천광역시 동부공원사업소 주최로 마련되었다.(더타임스 남윤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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