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섬김, 대구 부활절 연합예배

  • 등록 2009.04.13 08: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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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섬김, 대구 부활절 연합예배.

대구지역 교회들이 부활절을 맞아 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도모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신 예수의 가르침과 부활의 참된 의미를 나누는 행사를 12일 오후 3시 대구 스타디움에서 가졌다.
 
▲ 대구 스타디움에서 부활절 연합예배 
ⓒ 더타임스 마태식
이날 행사에는 시내 각 교회에서 온 1만 2천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와 대학생의 특별 기도를 포함 2 시간 가량 진행 되었다.

대구 기독교 총연합회 대표회장 천병진 목사는 대회사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 하나 된 모습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대구를 축복의 도시로 만들기를 소망한다“
고 말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김범일 대구시장도 “대구경제가 제일 먼저 회복되어 세계 속에 우뚝 설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 며 “희망과 용기를 주기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뛰겠다 “고 말했다.

이번행사에서 부활절 헌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 노숙자 , 개안수술 , 나눔과 기쁨 ) 관련 단체에 기부되었다. 마 태식 기자.
마태식 기자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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