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섬김, 대구 부활절 연합예배. 대구지역 교회들이 부활절을 맞아 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도모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신 예수의 가르침과 부활의 참된 의미를 나누는 행사를 12일 오후 3시 대구 스타디움에서 가졌다. |
대구 기독교 총연합회 대표회장 천병진 목사는 대회사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 하나 된 모습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대구를 축복의 도시로 만들기를 소망한다“ 고 말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김범일 대구시장도 “대구경제가 제일 먼저 회복되어 세계 속에 우뚝 설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 며 “희망과 용기를 주기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뛰겠다 “고 말했다. 이번행사에서 부활절 헌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 노숙자 , 개안수술 , 나눔과 기쁨 ) 관련 단체에 기부되었다. 마 태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