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 음식, 깨끗하고 건강하게!

  • 등록 2015.07.20 2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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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5 대 맛길 식품안전거리 지정 결의 다짐 캠페인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15일 오후, 앞산맛둘레길 일원에서 남구 5대 맛길 식품안전거리 지정 자체 결의다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남구의 음식문화를 선도하는 5대 맛길, 앞산 맛둘레길, 앞산 카페거리, 안지랑 곱창골목, 봉덕맛길, 바다맛길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그동안 메르스로 인해 침체되었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식품안전에 대한 자체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되었다.

 

남구 5대 맛길의 대표자와 영업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앞산커뮤니티센터에서 앞산카페거리까지 캠페인을 펼쳤으며 각 업소를 방문하여 부정불량 식품을 사용하지 않고 위생모와 위생복을 상시 착용하며 좋은 식단 실천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남은 음식을 재사용하지 않기 등 6대 실천과제를 홍보했다.

 

남구청 이규남 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남구의 5대 맛길을 널리 알리는 한편 영업주들로 하여금 맛은 물론 깨끗하고 안전한 음식을 만들도록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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