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이재화 위원장)는 7월 29일 문화의 날을 맞아 엑스코에서 개최하는 천재적인 화가 반 고흐 미디어아트전을 관람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문화의 날’을 맞아 문화예술에 대한 지식을 높이고 이해의 폭을 넓혀 문화예술정책에 반영하며, 그동안 메르스 여파로 경직된 사회분위기를 쇄신하여 경제․사회활동이 정상화되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행보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평소 지역의 문화 예술과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재화위원장은 “문화융성에 시의회가 앞장서고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넓혀 예술인과 시민들이 공감하는 문화예술 정책을 펼칠 것” 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지역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현장행정을 적극 펼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반고흐 미디어아트전은 네덜란드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활약한 천재적인 후기인상주의파 화가인 빈센트 반 고흐의 명작인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까마귀 나는 밀밭 등 400여점의 작품을 최첨단 기술과 접목하여 미디어아트로 탄생시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