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즈니 앳 홈, 모던 글래머 스타일로 가구시장 한 복판에 화려한 부활

  • 등록 2015.08.18 10:26:34
크게보기

 

 

코즈니 앳 홈이 드디어 돌아왔다.

1999년 국내 1세대 라이프스타일 샵으로 시작되어 당시 시대를 앞서가는 컨셉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지만, 그 이후 몇 차례 주인이 바뀌면서 점점 시장에서의 존재감이 사라져가던 차에, 원래의 코즈니 앳 홈 창업자인 이종구 대표가 KIG그룹의 투자를 받아 본인이 만든 코즈니 앳 홈을 다시 인수하여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컨셉으로 브랜드를 론칭하게 되었다.

 

 

초창기 때부터 이종구 대표가 강조했던 의외성이란 코즈니 앳 홈의 브랜드 컨셉답게 새로운 코즈니 앳 홈의 모습도 상당히 파격적이고 의외적이다. 최근 한국시장에서 유행하는 북유럽, 인더스트리얼 컨셉이나 과거의 코즈니의 엔틱하거나 팬시적인 스타일을 과감하게 뛰어넘어, 온갖 서로 다른 장르의 가구, 소품등이 한 장소에 믹스매치된, 기존에 한국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을 구현했다. 이종구 대표는 이러한 스타일을 요즘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모던 글래머라고 정의했다.

 

 

과거에는 소비자가 하나의 특정한 스타일을 정해서, 그 스타일에 맞는 가구, 소품등을 일관성있게 매칭시키는 것이 유행이었으나,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수준이 올라가면서 본인의 취향에 따라 모던, 클래식, 쉐비칙, 내츄럴등 한 장르에 연연하지 하고 마음껏 본인의 개성이 드러나게 믹스앤매치시키는 것이 대세이고, 저도 이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이런 여러가지 장르의 가구와 소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없고, 있어도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할 수 없는 가격대로 판매되는 것에 착안하여, 미국의 Restoration Hardware, Onekingslane, 프랑스의 Maisons du monde등 글로벌 홈데코 브랜드들이 거래하는 인도, 중국, 베트남 등 의 현지 공장을 지난 1년간 돌아다니며 직접 현지에서의 소싱을 통해 가격을 대폭 낮춰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코즈니 앳 홈은 지난 7월 논현동 가구거리에 자리한 이후, 현재 1달간 예전 코엑스점의 매출을 넘어서는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독특한 외관과 인테리어로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몰이 중이며, 고객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고 있다. 현재 오픈 기념 행사로 가구, 소품 전품목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즈니 앳 홈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070-4288-2931)로 문의할 수 있다.

 

 

 

 

김재영 기자 aw_jy@naver.com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