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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대구광역시당(위원장 조기석)은 대구시민들과 공감과 소통의 장을 확대하기 위해 ‘대구희망정책콘서트’을 지난 29일 오후 6시부터 대구시내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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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문화가 있는 공간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제반 정책들을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시민들에게 보여줌으로써 당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 총선에서 승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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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오후 6시 당원들의 동성로 일대 정책홍보 캠페인을 시작으로 ‘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의 축하공연, 수성갑 지역위원장인 김부겸 전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의 정책연설 <대구지역 정치권의 과제는 무엇인가?>와 김혜정 대구시의원의 <행복한여성 행복한 대구>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행사가 오후 9시까지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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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석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당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 속으로, 시민과 함께 호흡하겠다는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당의 의지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진정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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