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비 패러디에, 손담비 박수갈채, 색다른 모습 눈길

  • 등록 2009.04.24 1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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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봉선 봉담비 패러디 
[더타임즈]=섹시가수 손담비가 <해피투게더>를 통해 평소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1박 2일’ 멤버인 이수근과 MC몽이 함께 출연했는데, 그로인해 사우나장에서도 "1박 2일‘의 단골 게임인 구구단 게임이 벌어졌다.

이때 예상치 못한 솜담비에게 갑자기 MC 유재석이 “오~구~?!(5×9)”하고 문제를 던졌는데, 이에 “40이요~”하고 손담비가 대답한 것. 순간 다들 멈칫했고 이내 잘못 말한 걸 안 손담비는 “어! 45!요 45!”라고 말하며 당황해했다.

이날 화려한 분장을 한 신봉선의 등장, "봉담비 토요일밤에` 완벽한 패러디를 펼치는 순간, 사우나 분위기는 난리법석, 손담비 또한 봉담비와 함게 박수치며, 한껏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처음 보는 이런 모습에 또한번 패러디 열풍은 불이붙었다.

스타들의 패러디 이번엔 "토요일밤에` 의 열풍으로 또한번 가속도가 붙었다. 신봉선은 김완선을 상징하는 체크 무늬 붉은색 옷 양쪽 어깨 뽕이 튀어나온 패러디춤으로 시작했는데, 국민MC 유재석은 미식축구선수같다"는 말에 또한번의 폭소가 터져 나왔다. 더타임스
디지털 뉴스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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