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환상의 짝궁 새 MC 발탁 오상진 아나운서와 함께

  • 등록 2009.04.29 07: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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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타임스 남윤형
[더타임즈] = 소녀시대 수영이 MBC "환상의 짝궁" 새 MC로 발탁됐다.

수영은 기존 여성 MC 조혜련과 한채아의 하차로 여성 단독 MC로써 오상진 아나운서, 김제동과 함께 진행하게 된다.

수영이 진행하는 ‘환상의 짝궁’은 지난 25일 첫 녹화, 5월3일부터 방송된다.

수영은 평소 끼가 많고 재치있는 입담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터라 이번 새 MC 발탁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수영은 5월3일(일) 첫 방송 될 "일요일 일요일 밤에(소녀시대의 <공포영화 제작소>)"에도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공포영화 제작에 도전한다.

매 회마다 특별 연기 선생님을 모시고, 새로운 방식의 연기 훈련과 자질 테스트를 거치게 되며 이 모든 과정에서 최고의 호러퀸으로 뽑힌 소녀시대 멤버가 공포영화의 여주인공으로 선발된다.

과연, 소녀시대 중 누가 공포영화 주인공이 될 것인지 기대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타임스 남윤형)
남윤형 기자 기자 nyhbl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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