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공연할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 방남계획이 방남 하루전인 19일 오후 10시 북한측으로부터 아무런 이유없이 전격 취소됐다.,
그리고 하루만인 다음날 20일 오후 18시 40분, 통지문을 통해 우리 정부에 다시 방남 통보를 했다 .
21일부터 현송월 단장 점검단 일행이 서울과 강릉을 오가는 강행군 끝에 공연장 총 5곳을 둘러보며 1박 2일 간의 방남 일정을 모두 마친후 오후 9시 47분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 남북출입소(CIQ)를 통하여 북으로 귀환했다.
[ 더타임스 김요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