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14일 오후 6시부터 서울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2009 M"stival "Let"s Play"에서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소녀시대"를 열창하며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M-style 총학생회와 함께하는 2009 M"stival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열렸다. M"stival은 Myongji Festival의 줄임말로써 명지인 모두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의미한다. M-style 총학생회와 사회봉사단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축제 만들기"의 일환으로 M"stival 봉사 Zone에서는 12일에는 사랑의 바자회, 13일에는 장기 기증 운동, 14일에는 사랑의 헌혈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명지인은 봉사활동이 어려운 것이라고만 생각하지 않게 되었고 가까운데서 사랑의 실천으로 축제도 즐기고 의미 있는 활동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3일간 진행된 이번 축제에서는 서든 어택 게임대회, M-international 타운, 펌프, 타로카드, 스카이 방방, 게릴라 간식 Attack, 응원제, 장기자랑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14일 축제 마지막 날 오후 6시부터 진행된 "Let"s Play"에서는 초대가수인 소녀시대, 리쌍, 별이 멋진 공연으로 명지인과 하나가 되는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제36대 M-style 총학생회는 2009 M"stival 환영인사에서 "총학생회에서 준비한 축제 M"stival은 학우 여러분들이 모두 참여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우리 모두 M"stival을 빛내는 주인공입니다. 많은 명지인과 함께 행복하고 기쁜 추억으로 기억되는 M"stival이 되길 바랍니다."고 밝혔다.(더타임스 남윤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