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경찰서(서장 박희룡)는 2018. 3. 15(목) 08:00경 북구 「복현초등학교」앞에서 개학기 맞이 어린이「스쿨존 교통사고 zero」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대구북부경찰서와 녹색어머니 대구지회, 대구시교육청, 도로교통공단, 복현자율방범대, 복현생활안전협의회 등 지역 협력단체 임원 등 15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등교 어린이들에게 「단디수첩, 볼펜」 등 학용품과 우천 교통안전을 위한 「투명우산」을 나눠주며 <서다, 보다, 걷다>의 「방어보행 3원칙」을 홍보하였다.
또한, 참여한 학부모들을 상대로 어린자녀 승차시 「카시트 착용」준수를 당부하여 교통안전생활화 인식을 심어주고자 노력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북부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근절에는 경찰의 활동도 매우 중요하지만, 오늘처럼 협력단체도 함께 하여 국민이 행복하고 교통안전 위험으로부터 벗어나는데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타임스 김요한 기자]